성기학 이사장, 방글라데시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환담
성기학이사장(왼쪽)과환담중인이닉연총리(오른쪽)
영원무역다카 공장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은 지냔 7월 14일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의 영원무역 공장율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 서 성 회장은 “이 총리의 영원무역 다카공장 방 문과 치타공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사업 관련 해결 요청이 방글라데시 현지 공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 며 "그간의 현지 경험을 바탕 으로 향후 방글라데시에 섬유특화도시를 만들 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지냔 1980년 방글라데시에 처음 진출한 영원무역은 현재 수도 다카와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 으며, 현지 근로자 6만4천여 명을 고용해 전세계에서 수주받은 OEM 물량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1974년 설립된 영원무역은 전 세계 40여 개 고객사에서 주문받은 6,800여 종의 옷을 만 드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사업율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