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12기 스터디투어 참가자 모집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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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엔 제주도 

손 뻗으면 닿을 듯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제주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10월의 어느멋진날엔가을빛에색색으로물든제주로떠나보자!

 

 
방주교회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건물로 노아의 방주를 본뜬 건축물 로물에 떠 있는느낌의 교회다.재일한국인건축가로서 한국의 전통의 미학아름답게 표현하려고노력했다.서귀포시에 위치 한 방주교회는 이타미 준의 건축, 인간, 자연과의 조화가 마치 한폭의 수채화같이 영역을구분하되 조회를-이루는것을볼수 있다.한국적인 비움과풍족함,대비되는두개의공간감을동 시에 느낄수있는이타미 준의 대표적인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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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공원이다 1981년공원 내에 매몰됐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해 두 동굴을 연결한뒤 1983년 10월 공개했다. 가을에는 분홍색 핑크 뮬리와 국화가 오밀조밀 피어 가을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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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치유의숲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치유의 숲은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해발320~760m에 위치하고, 난대림, 온 대림, 한대림의 다양한식생이 고루분포하고 있으며,특히 평균 수명 60년이상의 전국최고의 편백숲이 여러곳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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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벙커 
제주서귀포시 성산에 옛국가기간통신시설로 오랜시간외 부에 알려지지 않은비밀 벙커가있다.빛의 벙커는이 공간을 미디어아트와데크놀로지의 융합을통해 새롭게 탄생시킨복 합문화예술공간이다.과거 군사용 비밀벙커였던 장소의 역사 적 특수성을 볼드하면서도 간결한 선으로 표현했으며, 선들 이 점차내부에서 외부로확산해나가는구조를통해 빛으로 새롭게 태어나는빛의 벙커의 의미와상징성을반영했다.또한블랙 컬러만을 사용해 내부에서 펼쳐지는 콘텐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전체적인 시각적 주목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주돌문화공원 
제주섬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데마로100만평의 드넓은 대자연에 조성된 가장 제주다운 문화공원으로 공원의 80%는돌나무덩굴식물이 어우러진 꽂자왈 지대다.공원조성의 제1원칙을 환경보존 으로 삼았고,이 원칙을 토대로 제주의 정체성,향토성,예술성이살 아나는 역사 분화공원을 조성했는데,공원에는 탐라목석원이 기증한자료 1만4,441점을 근간으로 갖가지 돌전시품이 전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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