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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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서 들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사람들은 지구 환경을 생각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으나 간혹 편리함에 익숙해서인지 그렇게 많은 텀블러를 집에 두고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일회용 컵을 쓴다든가, 나물 무칠 때 비닐 장갑 한 번 쓰고 버린다든가 하는 수도 없이 많은 만행(?)을 저지른다.

 

 요즘 아기를 낳지 않는다고, 인구가 감소한다고 야단들이다.

그러나  예쁜 아기들이 우리가 버린 수 십년 아니 수 백년 썪지 않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할 모습을 상상하면  어느 부모가 아기 낳을 생각을 하겠는가? 물론 그들도 탓만 하지

 

 명함도 손수 제작하시는 이유도 환경과 관계 있는...

정말 살아있는 실천가이시고 자신의 역량을 총 집중하여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진실한 예술가.

너무 존경스럽다.

나도 구제역 사태 때 매몰되는 동물들을 보며 정말 인간은 너무 파렴치한,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동물들이 병들었는데 결국은 그들을 죽이는 창피한 만물의 영장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과 같으시다니 깜짝 놀랐다. (살처분에 관해서는 또 다른 동기생분께서 강의해주실 날을 기대해본다.)

 침출수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 그 물이 지하로 흘러 결국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게 아닐까? 그럼 그것을 막고자 또 소독물질이 발명되고 또 독소가 나오고...이런 악순환이 계속될텐데 하는 생각....

 

 게다가 대가의 작품을 얻는 기회도......

잘은 모르나 욕심도 별로 없으실 듯하다.

잘은 모르나 눈빛이 젊은이처럼 형형하신걸 보면 꽤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구를 위해 아니 결국 인류를 위해 일하실 시간이 오래일 것 같다.

 (선배님의 언행일치를 본 받으려고 노력하는 일인이 어딘가에 있겠습니다.)

물론 우리의 자성의 시간과 자각의 행동도 많아져야겠고 또 다른 지구 어디에선가 나름 열심히 지구 지키기에 힘쓰는 모든이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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