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일: 2022.3.31(목)
◎ 담당교수: 이원복 前덕성여대총장/‘먼나라 이웃나라’著者
◎ 강좌명: 제4강 <스위스>
강대국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의 당당하고 강력한
무장중립의 교훈
1) 맹형열 : 스위스에 대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참 독특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잘 이해가 안되는
여러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고,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맹하고 중립
국으로 선포하는 현명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를 지키려고 국민들의 합리적 사고 또한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가 학생 시절, 스위스를
영세중립국이라 했는데 왜 영세인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으니 영구 중립국이네요.
스위스 수도 베른에 가보니 도시 이름이 곰이란
뜻인데 독일 베를린의 뜻은 아기곰이니 두 도시
간에 뭔 관련이 있는지요?
갑자기 의문이 듭니다.
멋진 알프스 영상에서 마터호른을 봐서
반가웠습니다. 빨간 산악기차도....감사합니다.
2) 임혜진 : 모범생 푸른구름(?)선생님,
열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스위스편 강좌 중 '힘없는 평화는 없다!'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쌓여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 딱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소국으로 식민지를 경험한 설움을 또 다시
겪지않으려면 자력갱생의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 출처: 선농문화포럼 네이버밴드 band.us/@sun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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